(한화 이글스) 구단도 꾸준하고 팬들도 꾸준하고... 지는것도 즐거워! (ft.연패 끊어 줄 에이스가 없다)

한화관중 대박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항상 꾸준합니다.

 

팬들은 꾸준히 찾습니다.

구단은 보답하듯 꾸준히 지네요.

 

충성도 높은 팬들이 생각해서, 이러면 안되겠죠?

결국 오늘도 졌어요.

 

그런데, 내일은 이길 수 있나요?

음.... 글쎄요.

 

홈 7연패 중

4월 27일 이후 홈에서도 승리가 없다

 

내일 마저 진다면...?

10연패입니다.

그 중에서 홈경기에서만 8연패입니다.

 

홈에서....마저,

 

내가 없다고... 연패를 못끊는거야!!!

 

 

 

중간 팀순위

SSG가 NC를 이겨줌으로 오늘까지는 공통 최하위

 

 

경기결과

바름 박빙처럼 느껴지는 경기?

5회이후엔 흐름은 넘어간 경기 

 

● 2022년 한화 에이스 윤대경 마저, 와르르....

10피안타, 홈런 2개. 연패속에 등판하는 부담감을 이겨내기 어려웠던 듯,

 

한화 타순은 정말 이해할려고 봐야 보이는 타순

터크먼이 1번으로 올라오고, 정은원이 4번타자!

터크먼은 중심타자 힘으로 돌렸나? 삼진 2개!

정은원 4번타자 놀이할려고 힘 좀 들어갔나? 삼진 2개!

 

정민철 단장이 투수출신이라서, 타자는 아몰랑했나?

이번 시즌 앞두고 왜,,,? FA를 잡지 않았을까!!!

 

● 롯데가 잘나가는 이유

김진욱이 선발 나오는 경기는 항상 다음 투수가 빠르게 등판하는 패턴

타자 도움으로 다음 등판하는 투수에게 승리를 줄 수 있다는 타자에 대한 믿음이 생길만,

 

고로, 김진욱이 무너졌다고 질것 같지 않다(적어도 한화에게는)

 

이대호, 대전에 와서!!! 

말년에 홈런 두방!!!

 

내친구 김태균이 벌써 영구결번이라고?

현역으로 대전에서 살아있는 롯데 영구결번(예비) 선수의 힘을 보여주다!

 

마무리 김원중

김언니의 공과 표정 그리고 머리카락

 

그 중에 불타는 눈빛과 출렁이는 머리카락만 보인다!

 

 

내일 경기 전망... 우울모드

롯데는 2022년 언터쳐블 투수, 박세웅이 나옵니다.

어떤 전문가가 예측을 해도 "롯데 승"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고 전망할 듯,

(일부는 한화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박세웅이 작년까지 한화에게 엄청 약했다는 것으로...)

 

● 박세웅 성적

7경기 등판해서 5승, 방어율 1.21

그냥 아름답다!!! 토종 에이스가 있는 롯데가 부럽다!

 

● 장민재 성적

10경기 등판해서 1패만 기록, 방어율 3.18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왠지 눈물겹다! 몸값 이상은 해주고 있지만 더 많이 기대할 수 밖에 없는 한화팀 현재 상황

 

문제는 장민재 다음에 올라와서 지켜 줄 투수가 누구인가?

아마도, 내일은 지고 있는 상황이라도 강재민 그리고 정우람 총 투입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