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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기

(한화 이글스) 선두 SSG를 잡다! SSG 무득점 패, 한화는 투수 6명 계투승. 꼴지탈출!

by 오블라다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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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가 1위를 잡았다. 잡을수도 있지!

하지만 SSG 막강타선을 9이닝 무실점을 막았다는 것이 놀라울 뿐,

한화 2연승하며 꼴찌탈출 

 

 

경기결과

독보적인 선두 SSG랜더스가 꼴지 한화에서 잡히다!

한화가 노경은을 빨리 내린다면 혹시 난타전이 되지 않을까 야알못은 전망했으나, 창피하게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

노경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회말 터크먼과 노시환의 연속안타가 결승타점이 될 줄이야...

 

한화이글스가 계투로 막강 SSG를 무실점 막았는 것이 사실인지 다시 보게된다.

SSG 올시즌 첫 무득점 경기!

 

 

 

한화 이글스

장민재가 4이닝을 1안타로 막았다.

김종수 - 송윤준 - 윤호솔 - 신정락 - 김범수 - 장시환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격에서는 역시 터크먼! 

정말 이런 타자 없습니다!

터크먼

 

터크먼과 노시환의 연속안타로 결승점 뽑고,

임종찬의 깜짝 솔로포로 SSG를 잡다!

 

어...?

이런 투타의 조화는 강팀에서 나오는 것인데?

 

심지어 신정락도 공이 끌히는 날이었다.

추신수를 삼진잡은 공은 써프라이즈!

 

 

SSG 랜더스

랜더스는 쉬운 상대라고 한화를 얕봤던 것일까?

노경은은 시즌 초반 빤짝은 아니라는 듯이 호투했지만, 방망이가 쉬어가는 날이었다.

 

랜더스 타선에서 3안타...?

상상이 안가는데....

 

그래서 야구 몰라요라는 명언이 나온 것일지도,

 

 

 키플레이어

 

● 투수 

신정락이 공이 끌힌 날이라고 했더만 키플레이 3위의 영광을 ㅎㅎㅎ

 

● 타자

한화의 터크먼은 정말 복덩이다. 

2018 시즌의 호잉과 같은 활약이다. 호잉보다 더 침착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 한화 꼴지 탈출

 

■ 내일경기는 새로운 얼굴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걸로,

21살 젊은 피, 남지민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맞더라도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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