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하주석, 인생실전 경험. 10경기 출장정지 및 제제금 300만원 중징계(ft.볼 판정 항의 퇴장)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불만을 터뜨리고 배트와 헬멧을 내던지며 강력 항의한 하주석(한화 이글스)이 중징계를 받았다.

 

한화 하주석, 인생실전 경험. 10경기 출장정지 및 제제금 300만원 중징계

 

한화팬은 물론 야구관계자 모두, 하주석의 행위를 비난했으니 중징계를 결정하는데 부담은 덜한듯 하다.

개인적으로 하주석은 올스타전 이후 1군에 올라오는 것은 어떨까 싶다. 수비와 공격에서 대체불가한 상황은 아니지 않나...?

 

하주석 상벌위원회 결과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과 제7항에 따라 하주석에게 출전정지 10경기, 제재금 300만원,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결정했다.

• 하주석의 출전정지 징계는 21일 경기부터 적용

 

하주석은 지난 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회말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배트를 바닥에 강하게 내려치며 불만을 표출해 퇴장

2022.06.17 - [야구일기] - 과격 행위 하주석 1군 엔트리 제외, 당연한 결과. (ft.유로결 콜업)

과격 행위 하주석 1군 엔트리 제외, 당연한 결과. (ft.유로결 콜업)

 

 

올시즌 볼 판정 항의 퇴장 사례

□ 총 6번

• 이용규(키움 히어로즈)
• 김현수(LG 트윈스)
•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
• 전병우(키움)
• 김원형 감독(SSG 랜더스)
• 하주석(한화 이글스)

□ 징계대상

• 전병우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

 

경기장 내 과격한 행동은 팬들이 합리적으로 납득하는 상황에서 적당한 수준을 지켜야 한다?

어렵다... 눈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

 

 

 

심판에 항의하는 장면

 

1. 찰진? 찰리

 

2. 하주석에 비하면 양반? 오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