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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기

(KT 위즈) KT엔 소형준이 있다! 기분 좋은 연패 탈출! (ft. 김재윤 110세이브, KBO 통산 세이브 순위)

by 오블라다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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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 연패 탈출에 이름값을 하다!

 

 

경기결과

팽팽한 진땀 승리지만 짜릿하다!

소형준이 이런 안정감을 준다면, KT의 마법은 풀리지 않을 것!

 

 

KT 위즈

소형준 호투

개막 2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근 2경기에서 완전히 영점 잡힌 모습이다.

소형준 유니폼 좀 팔리겠구만!

 

김재윤 통상 110세이브 달성,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기록. 대단한 기록!

통산기록에서는 오승환의 기록은 넘사벽이다.

다음은 NC로 이적한 이용찬이 역대 14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놀린 4연패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안정적이다. 나쁘지 않다.

 

 

타자에서는 이적한 박동원만 눈에 보였다. 3타수 1사사구

키움에서 눌려있던(?) 박동원에게 야구를 하고 싶다는 눈빛이 읽힌다.

 

이적 첫날, 4타수 2안타. 홈런 1개를 치며 기아팬들을 흐믓하게 했다.

 

위닝시리즈는 누구에게?

지난 NC전에서 감(?) 잡은 배제성이나? 

올시즌 첫등판하는 임기영이냐?

 

임기영은 좋은 날은 확실한 선수로 기억된다.

시즌 첫등판인데 경기 감각을 깨울 수 있느냐?

 

KT는 라모스가 빠진 중심타선의 힘을 누가 대신하느냐? 그렇지 않다면 하위타선에서 끈끈함과 빠른발이 필요

 

올시즌 기아는 보는 재미가 있는 팀이다.

유격수 김도영, 이적 포수 박동원과 중심타자 나성범 그리고 이름도 재미있는 소크라테스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 동명이인 유격수 박찬호 생존기?

 

오늘 경기가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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