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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투타에서 좋은 소식은 없다!
특히, 마운드 외국인 선발투수 이탈은 무너진 투타밸런스에 결정적 영향이다!
- 닉 킹험 : 상완근 염좌 진단
- 라이언 카펜터 : 왼쪽 팔꿈치 이상
외국인 용병에 대한 기대?
솔직히 없다!
타팀에서 주는 만큼의 연봉에 대한 손익계산이 머리속에 그려질 뿐,
닉 킹험의 복귀는 언제가 될지 모른다.
당초 2주 휴식기라고 했지만 아직 복귀 시점조차 가늠하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불길함이다.
라이언 카펜터는 다음주말에 실전에 등판 예정이라고 한다.
연봉으로 보면, 킹험이 카펜터의 두배를 받고 있다.
작년 기록만으로 봤을 때는 그정도 차이일까 싶지만, 그 차이가 기대치라면 이젠 실패한 계약이다.
● 닉 킹험
● 라이언 카펜터
잇몸으로 버틴다? 임플란트 해야!
장민재 - 남지민 선발로 버티는 선발 로테이션은 상대팀에겐 너무 쉽다.
김민우 - 박윤철 - 윤대경이 잘 던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만약 카펜터가 돌아온다면 현재 선발 중 자리 하나를 비워야 한다고 고민스럽나?
천만에 말씀이다.
김민우 - 박윤철 - 윤대경 - 장민재 - 남지민 중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뇌관 또는 구멍인데...?
또, 카펜터에 대해서는 '만약'이라는 커다란 불확실성이 있다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한화 마운드는 잇몸이 아니라, 임플란트를 해야 할 상황인데... 때를 놓쳐서 잇몸으로 버티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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