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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우승감독이지만, 2022 시즌 꼴지팀으로 팀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모를 지경인 상황이다.
- 초반 9승 24패로 최하위로 추락한 상태
결국은 NC는 이동욱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올 시즌 초반 극도의 팀성적 부진과 코치간의 폭행사건이 터졌을 때 예견되었다.
팀이 빠르게 반등하지 못한다면, 감독과 이별하며 특단의 조치가 나오겠구나...
감독은 책임을 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계약해지 이후 예우
2018년 10월 감독으로 선임된 후에는 데이터 야구를 접목하며 2020년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일구는 등 다이노스를 성장시키는데 공헌했다. 구단은 이 감독을 구단 고문으로 위촉하고 예우할 예정
이동욱(48) 감독은 말을 아끼다
지난해 감독 연장계약을 했는데,
2022년 부터 2024년 까지 3년 간 총액 21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
연 평균 3억원이던 종전 계약 조건이 7억원으로 인상된 조건
◎ 감독성적
● 나성범이 FA로 나갔지만, 총 164억을 쓰며 박건우와 손아섭을 영입했는데 성적이 나지 않아...
● '술판 파동' -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등 지난 해 방역수칙 위반
● '코치들의 폭행 파문' - 한규식, 용덕한 술자리 폭행
2022.05.03 - [야구일기] - NC 다이노스 1군 코치 한규식과 용덕한, 폭행 현행범? 선수시절 성적과 평가
이동욱 감독, 20년 첫번째 통합 우승 후 인터뷰 중
"감독의 야구는 없습니다. 야구장의 주인은 선수이기 때문에 선수가 주인공이 되는 야구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NC선수는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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