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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기

(한화 이글스/KT 위즈) 6연패 뒤에 7연패, 2약 한화 NC 동맹 구도! 어제 경기는 박병호 홈런으로 날려버려!

by 오블라다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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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는 예상대로 6연패로 깊게 빠져들었다.

하지만 2약 동맹팀 NC가 7연패를 함으로서 한화의 충격이 뭍히다.

 

KT위즈는 어제의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파울 포구실수한 박병호가 오늘 홈런으로 보답하다.

멘탈인정! 

 

 

믿음의 KT 위즈, 또 다른 믿음의 한화 이글스

믿음은 연승과 연패에 대한 것

 

● 팀순위

2위부터 7위까지는 엎치락 뒷치락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9~10위는 서로 10위를 하기 위한 연패(?)도 이어지고 있다.

* 연패 그만하라고, NC 다이노스는 오늘 감독을 경질했다. 한화는...?

 

 

 

KT 위즈

KT 엄상백 vs 기아 이의리

 

박병호는 1회 투런포, 2회 2루타로 4타점을 이의리에게 뽑아내며 초반에 무너뜨렸다.

이의리의 넓뛰기 투구 패턴에 예측 불가다.

 

반면, 엄상백은 쿠아바스의 공백을 너무나도 잘 메꿔주고 있다.

공이 100개 넘어가며 6회에 장타를 맞으며 3실점한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지만,

 

초반 타격으로 압도하며 5회까지 매 이닝 득점 5회에 10:2로 KT가 리드한 상태에서 게임 승패의 추는 이미 기울었다.

오늘처럼 초반에 힘으로 압도하는 야구, 그것이 KT의 야구!

그런데, 강백호와 라모스가 없는 상황에서 가능하다!

 

기아 유니폼을 입은 박동원은 정말 신바람나게 야구를 하는 것 같다.

기아 용병의 모습과 같음, 반면 용병인 소크라테스는 너무 얌전하다?

 

 

한화 이글스

한화는 6연패, 상대팀 엘지는 5연승!

선발투수 무게에서 이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적었던 것은 사실

 

이변은 없다!

그런데 이길 수 있다는 기대감은 언제지?

용병투수 둘다 없고, 토종선발 김민우 등반전은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하나...? (꺄우뚱)

 

물 흐르듯이 지는 경기를 펼치다.

 

한화 남지민은 3이닝동안 무려 8안타를 맞았다. 그런데 3실점밖에 안했다. 한화 유망주다?

중간투수진이 무너지니, 강재민도 별수없다. 4사구 3개, 2안타로 2실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강재민이 국가대표에 뽑힌다는 보장이 없음을 안다면...?

 

엘지의 중간과 마무리로 이어지는 투수진이 이쁠정도로 잘 맞아떨어졌다.

 

 

양팀의 상위타선 비교

비교가 미안할 정도다. 이름값에서는 비교가 되지만 성적은...?

최재훈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은 사실이나... 수비형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KT 장성우만 아른거린다.

 

박해민이 살아났다. 박해민의 성적에 따라 엘지 가을야구 여부가 결정될 것 같은 느낌이다.

 

참, 서건창은...?

9번 타순에서 존재하고 있다. 서건창이 시즌초반인데 힘에 부쳐보이는 것은,,,?

 

 

연패와 연승!

 

● KT 데스파이네 5이닝 이상 던진다면 KT 승?

● 한화 김민우vs LG 배재준, 두 투수다 5이닝을 넘기지 못할 것 같은데... 결국 허리가 강한 L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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