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퇴출 1호가 킹험이 아닌 카펜터로 결정된 모양이다.
카펜터가 먼저 부상에서 돌아온 후 다시 통증 재발. 2주간 휴식이 또 필요하다고...?
그냥 헤어지자...
킹험이 집에 가기 위해 짐을 싸는 중에 카펜터가 먼저 집에 가는 모습
라이언 카펜터
통증 재발로 교체 수순
지난 시즌 카펜터는 31경기에서 5승 12패로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평균자책점 3.97에 170이닝을 소화해 재계약에 성공
그러나 올해는 개막 3경기 만에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 지난 25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1군에 복귀했지만, 3이닝만 던지고 통증으로 1군 말소
▶ 카페터 대체 외국인 선수는....?
예프리 라미레즈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사실상 맞다...?
2022.05.30 - [야구일기] - 혹시,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LA다저스에서 뛴 예프리 라미레즈(ft.인스타그램 맞팔)
혹시,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LA다저스에서 뛴 예프리 라미레즈(ft.인스타그램 맞팔)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없이 잘 버티고 있다. 특히 지난주는 신바람 나는 위닝시리즈를 두차례나 경험했다. 하지만 신바람 뒤 위기는 찾아오기 마련, 믿을만한 선발투수 없이 버틴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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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킹험???
닉 킹험(30)이 오른쪽 팔뚝 염좌 증세로 2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후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당시 2주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아 유 오케이? 킹험!
한화는 외국인 선수에 머리가 아프다.
지금 2명 다 교체해버리면, 시즌 마무리까지 돌발변수 리스크에 대해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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