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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기

(한화 이글스) 킹험 복귀 실패. 부상 재발! "나, 아무래도 집에 가야할 것 같아" (ft.올시즌도 외국인선수 복 없음)

by 오블라다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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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복도 없다.

선발투수 없는 상황에서 선발 원 투 외국인 투수가 부상으로 이탈이라니....!

 

킹험 복귀? "나, 아무래도 집에 가야할 것 같아" 

 

카펜터 보내고 새로운 투사 라미레즈가 돌아온다.

그것도 6월 지나고 7월 되서야, 마운드에서 볼 수 있는데,

 

킹험은 아프다고 해서 2주를 기다렸는데,

아직도 소식없다가 오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불펜 피칭, 좋지 않았다"

피칭을 하는데 통증이 다시 느껴져서 피칭을 중단했다는 소식이다.

 

"썩 좋지 않았다. 다만 분명한 것은 썩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라고 수베로 감독이 말했다.

썩.... 썩은 마음이 든다.

 

 

▶ 킹험 부상

올시즌 3경기에서 1승2패 2.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그는 갑작스러운 오른팔뚝 통증으로 지난 22일 이후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

 

 

아, 한화의 선발난 몸값 제대로 주고 영입한 외국인 선수가 아파서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어처구니 현실이다.

그것도 한명이 아닌 두명 다!!!!!

 

 

▶ 못하는 팀은 선수도 못 뽑는다?

사실 맞는 말임

구단이 선수에게 속은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감!

 

한번 속은 것은 애교, 두번 속은 것은 능력?

그것이 아니면 어쩌면 한화 이글스에는 먹튀 용병만 있는 것인가?

 

 

방출하고 싶어도 부담 한가득

2022 시즌 중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부상 달고 온 선수 영입하면, 더 큰 부담하지만 아프다고 들어누운 외국인 선수를 보고 있는 팬들 심정은 울화통... 이제 더워지는 여름인데, 더 열받을 듯!

 

 

닉 킹험에 대한 평가

올시즌 단 3경기 나와서 1승 2패 끗!

평가는 성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남자는 얼굴이야!!!!

 

남자는 얼굴

 

잘해보자, 한화 선발진

1. 남지민

 

2. 윤대경

 

3. 이민우

 

4. 장민재

 

위 선발투수진으로 시즌을 버티는 것이 용하다?

중간투수진에게 얼마나 많은 과부하를 주고 있는 것인지 정민철 단장은 알고 있겠지?

 

 

▶ 아, 외국인 투수만 누워있는 것이 아니네...?

4월 10일에 세이브 포인트 챙기고, 잠정 휴업 중인 마무리 투수 정우람도 있다.

아, 아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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