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빚나가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 대체 외국인 투수는 예프리 라미레즈였다!
2022.05.30 - [야구일기] - 혹시,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LA다저스에서 뛴 예프리 라미레즈(ft.인스타그램 맞팔)
혹시,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LA다저스에서 뛴 예프리 라미레즈(ft.인스타그램 맞팔)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없이 잘 버티고 있다. 특히 지난주는 신바람 나는 위닝시리즈를 두차례나 경험했다. 하지만 신바람 뒤 위기는 찾아오기 마련, 믿을만한 선발투수 없이 버틴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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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예프리 라미레즈(29·Yefry Ramirez)와 계약
라미레즈는 1993년생으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전체 19위)로 뉴욕양키즈에 지명된 선수. 볼티모어 시절인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17경기에서 12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 8패, 평균자책 5.92를 기록한 이후 통산 31경기 1승 10패 평균자책점 6.17를 기록
* 라미레즈는 평균 140㎞대 후반의 포심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이적료 포함,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7만 5000달러 등 총 60만 달러의 조건
▶ 라미레즈 소감
팀의 일원으로 구단을 대표해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한화이글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제 커리어에 새로운 무대가 생긴 점과 한국의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기회에 매우 기쁜 마음
그러면서 "현재 KBO 리그에 뛰고 있거나 한화이글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들에게 리그와 팀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한화이글스가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 팀 합류는 언제부터?
라미레즈는 모든 서류작업을 마친 뒤 6월 말께 입국 및 1군 합류 계획
▶ 한화 수베로 감독 생각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질 수 있고 마운드에서 담대한 모습도 있는 투수
한화의 불안한 선발자리 한곳은 채워지는구나.
안도감과 기대감을 느끼며, 다시 보니....?
한화 이글스 6월말~ 7월초까지... 누군가 선발을 메꿔야 하는거네?
25경기 후에 합류 ㄷㄷ
한화 이글스 6월말까지 힘들어도 버티자! 한화 투수들아,
그런데 올스타전까지 나올 수 있는 건 맞지?
* 202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7월 16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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