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미친 스타성! 기아 상대 홈런 2방 7타점(ft.평생 기아 싫어할 것)

키움 이정후, 미친 스타성! 기아 상대 홈런 2방 7타점

 

주말 마지막 경기, 키움과 기아 대결에서 이정후의 미친 스타성을 보여주다.

 

경기결과

쫓고 쫓기는 팽팽한 경기.

이정후의 연타석 홈런 두방이 승부를 가르다!

 

키움 승리에서 눈에 띄는 것 하나,

승리투수 양현, 형이 한화와 넥센에서 뛴 양훈이다. 형과는 6살 차이

(다른점은 양훈은 영랑초-설악중-속초상고, 양현은 영랑초-한밭중 -대전고)

 

▶ 경기 키플레이어

투수 양현 | 타자 이정후

 

이정후에 의한 경기

이정후 홈런 두방 7타점을 기록하다! 기아를 상대로!!!

이정후 스타성 : 개인 첫 만루홈런이자 KBO리그 1,000번째 만루홈런

 

 

1. 결승타

5회 1사 1,2루서 우월 홈런(vs 기아 한승혁)

 

2. 연타석 홈런

6회 2사 만루홈런(vs 기아 홍상삼)

 

 

이정후에게 기아 타이거즈란...?

아빠 이종범 선수 강제로(?) 은퇴시킨 기아 타이거즈를 좋아할 순 없겠죠? 

기아를 아는팀은 충분히 이해하는 행동

시범경기에서 기아의 다른타자보다 타율이 높은편이었는데 선동열감독이 선수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고참이며 프랜차이즈 선수인 이종범을 시즌을 앞두고 반강제 은퇴를 시키고, 이후에 성난 팬들 달래려고 한참후에 영구결번과 은퇴식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