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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우려했던 것과 전혀 다른 경기흐름과 결과를 낳았다.
LG 이민호 앞에서는 물방망이였는데, 오늘은 달랐다.
쉽게 무너질 것 같았던 경기를 투타완벽하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정신력, LG 류지현 감독 덕분인 것 같다.
한가지 흠은...
장시환의 활용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선발도? 중간도? 당연히 마무리도?
LG 류지현 감독의 도발?
이민호 한화가 만만했지? 오늘은 폭폭망...
한화 이글스 지난 2년간 이민호 상대로 7경기에서 낸 득점=5점
오늘 이민호 상대로 낸 득점=6점
한화 주장의 독한 인터뷰
"LG 류지현 감독님께서 이민호가 한화를 상대로 편하게 던진다는 말을 기사로 접했다
그런 기사를 보고 선수들이 자극을 받았던 것 같다. 그래서 더 독하게 준비했다.
화가 난다기 보다,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장으로 책임감과 무게감을 많이 느껴지는 인터뷰!
자극제가 되는 인터뷰를 한 LG 류지현 감독, 의문의 1패!
야구 몰라요,
한화가 탈꼴지를 할 줄이야,
KT가 단독꼴지를 할 줄이야,
야구 몰라요! 몰라!
내일 경기는 다시 처음처럼,
한화는 홈경기 성적이 좋죠?
내일도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어야겠죠
선발 킹험에게 미안함을 전하고 싶다면, 방망이가 활발해야 할껍니다.
주말 첫경기 흥행 UP!
선발투수만 봐도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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