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배제성3 (KT 위즈) 명품 투수전에 감탄, 황당 수비하나로 찬물 반전(ft.박병호 파울 플라이 포구 실책) KT 위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5. 10.(화)경기는 보기 드문 명품 투수전!!! 배제성과 임기영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경기결과 명품투수전 끝에 9회말 기아타이거즈의 끝내기 안타로 0:1 KT 패! 아슬아슬 연장전 돌입 직전에 경악스러운(?) 수비실책 하나가 승패를 갈랐다. 그 수비장면이 악몽처럼 떠오를까봐, 중계를 바로 컸다! 다시 보기도 안할 것임!!! KT 위즈 111개를 던지며, 1승에 대한 기대감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배제성에게 미안한 경기 한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10개를 기록하며 엄청난 호투를 했다. 사사구 0개! 안타수는 2개 뿐이지만, 연장가면 해볼만 할 수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9회말에 나온 박병호의 경악스러운(?) 파울 플라이 포구 실책 하나가 승패를 갈랐다. 기아의 .. 2022. 5. 11. (KT 위즈) 초반 깊은 수렁, 디펜딩 이름표 떼고 진심 다시 시작 경기결과 당초 배제성과 김진욱의 맞대결에 관심이었으나, 김진욱도 배제성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실망... 김진욱 4 ⅔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실점(4자책) 배제성 5 ⅓이닝 8피안타 6실점(6자책) 배제성 첫등판 삼성전 호투이후 무너지는 모습이 딱, 지금의 KT위즈 상황과 같음 5회 황재균 3점홈런을 지키지 못하다 1:2 → 4:2로 뒤집는 홈런 올해 사직구장에서 원정팀 타자의 첫홈런을 황재균이 때렸다. 하지만 다음 이닝에서 롯데에게 4점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KT의 허리가 이렇게 약했었나? 김민수가 올라와서 아무것도 지킨 것이 없다. 그냥 다 내주다. KT타선도 심각 강백호 하나 빠진 것 뿐? 다 맞지 않고 있다. 라모스-박병호 타순의 궁합도 모르겠다. 박병호 존재감이 절실, 심우준도.. 2022. 4. 16. (KT 위즈) 연패 탈출, 이젠 자연스럽게? 관심은 김진욱 투구에... 디펜딩 챔피언이 시즌초반 허우덕대는 모습이 어색하다. 작년 재작년에도 시즌초반에 부진했으니, 괜찮아 하면서 자기체면중인 KT위즈! 2승 8패의 성적은 걱정되지 않는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KT vs 롯데 04.15.(금) 사직경기가 흥미로운 이유, 1. 롯데 선발 김진욱 작년 이의리와의 라이벌 구도에서 완전히 밀렸지만, 올시즌은 다른 양상이다. 첫번째 NC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삼진은 무려 10개! 선발로 돌아온 김진욱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오늘을 통해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 2. KT선발 배제성 작년엔 아쉽게 10승 문턱아래 9승을 했지만, 선발자리 하나 든든했다. 올시즌은? 꼴지 한화를 만나서 4이닝동안 홈런 두방에 4실점으로 한화에게 두들겨 맞다니, 배제성이 살아나야.. 2022. 4.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