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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기107

(한화이글스) 한화 몽둥이로 이민호를 무너뜨리다! (ft. LG 류지현 감독 의문의 1패) 경기결과 우려했던 것과 전혀 다른 경기흐름과 결과를 낳았다. LG 이민호 앞에서는 물방망이였는데, 오늘은 달랐다. 쉽게 무너질 것 같았던 경기를 투타완벽하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의 정신력, LG 류지현 감독 덕분인 것 같다. 한가지 흠은... 장시환의 활용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선발도? 중간도? 당연히 마무리도? LG 류지현 감독의 도발? 이민호 한화가 만만했지? 오늘은 폭폭망... 한화 이글스 지난 2년간 이민호 상대로 7경기에서 낸 득점=5점 오늘 이민호 상대로 낸 득점=6점 한화 주장의 독한 인터뷰 "LG 류지현 감독님께서 이민호가 한화를 상대로 편하게 던진다는 말을 기사로 접했다 그런 기사를 보고 선수들이 자극을 받았던 것 같다. 그래서 더 독하게 준비했다. 화가 난다기 보다, 이겨.. 2022. 4. 16.
(KT 위즈) 연패 탈출, 이젠 자연스럽게? 관심은 김진욱 투구에... 디펜딩 챔피언이 시즌초반 허우덕대는 모습이 어색하다. 작년 재작년에도 시즌초반에 부진했으니, 괜찮아 하면서 자기체면중인 KT위즈! 2승 8패의 성적은 걱정되지 않는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KT vs 롯데 04.15.(금) 사직경기가 흥미로운 이유, 1. 롯데 선발 김진욱 작년 이의리와의 라이벌 구도에서 완전히 밀렸지만, 올시즌은 다른 양상이다. 첫번째 NC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삼진은 무려 10개! 선발로 돌아온 김진욱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오늘을 통해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 2. KT선발 배제성 작년엔 아쉽게 10승 문턱아래 9승을 했지만, 선발자리 하나 든든했다. 올시즌은? 꼴지 한화를 만나서 4이닝동안 홈런 두방에 4실점으로 한화에게 두들겨 맞다니, 배제성이 살아나야.. 2022. 4. 15.
(한화이글스) 꼴지는 항상, 좋고 나쁨없이 먹구름 가득(ft.김범수, 노시환, 강재민) 어제도 패, 그제도, 패! 그그제는? 역시 패! 새로울 것 없이 그냥 오늘도 야구를 할 뿐이다. 한화이글스 야구 우는 지는 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돼요. 한화라서, 대단한 내성이다! 종합순위(2022년 4월 15일 기준) 시즌 초반부터 떡하니 자리잡고 박힌 돌처럼 꼴지를 고정하고 있는 한화이글스 한화위에 NC와 KT가 있는 것이 어색하다. 언제까지 같이 있을래? 4. 14.(목) 경기 요약 모든 기록에서 그냥 완패했네 타격도 안되는 팀에서 수비에서 실책을 4개을 한 팀이 이길 수가 있나? 더 잔인한 것은 오늘도 허리에서 무너졌다는 것 김범수라는 로또(?)는 언제나 꽝인데, 계속 뽑아야 하나요? 김범수 최근 10경기 성적은 잔인하게 아파서 볼 수가 없을 지경이다. 징검다리 역할로 마운드에 올렸더니, 다리를..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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