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구일기107 (KT 위즈)KT 타격이 살아난다! 신바람 연승 (ft. 박병호 결승포) 어제 LG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KT가 연승을 거두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소형준이 믿음을 줄 것인가? 경기결과 KT 위즈의 신바람 승리, 2연승! 초반 양팀의 선발투수가 너무 먼저 무너질까 위태위태했음에도, LG 플럿코 7이닝 3실점, KT 소형준 7이닝 1실점. 두 투수 모두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FA로 영입한 KT 박병호의 가치가 입증된 경기였다. 베스트 플레이어 KT 위즈 KT 위즈가 확실히 살아났다? 살아난 것 같다. 매년 시즌 초반의 부진은 일시적이라는 것이 올해도 반복됐을 뿐인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소형준 오늘처럼만! 타격에서는 황재균과 라모스가 무안타였지만, 배정대의 안타가 반가웠다. 더 중요한 것은 박병호가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린 것이 아주 고무적이다. 황재균-라모.. 2022. 4. 20. (한화 이글스)한화 토종 에아스 김민우, 아슬아슬 시즌 첫승(ft.원정 8연패 끝) 오늘 진다면, 한화이글스 또 다시 연패에 빠질 가능성이 컸다. 다행스럽게도 눈물겹게 1승을 거두면서 연패를 끊었다. 원정 8연패를 끊었다는 것에 더 의미를 준다! 하지만...? 경기결과 선취점을 따낸 후 끝까지 리드하면서 승리를 거둔 적이 언제였더라...? 그만큼 한화가 1승을 따내려는 간적함이 뭍어난 스코어보드 한화 이글스 한화는 1회 정은원 최재훈의 연속 안타에 이은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손쉽게 선취점을 따내다. 잘되는 날은 이렇게 물 흐르듯이 점수를 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재훈이 2번이 맞는지 계속해서 의문이지만, 2번이 대안이 안보인다는 것이 한화 현실이다. 걱정은 타선만은 아니고, 투수에 더 있다. 김민우의 첫승이 반갑지만, 아쉬움은 이닝을 조금 더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화에는 중간.. 2022. 4. 20. (KT 위즈) 쉬워도 너무 쉽게 던진다. 고영표! 쌍둥이 킬러! 선발 무게감에서, 하위권 탈출을 위해서라도 KT위즈가 반드시 이겨서 분위기 반전해야 할 경기였다. 쌍둥이 킬러 고영표가 나왔다면, 더욱 그래야했다. 하지만 5회까지 풀릴듯 안풀린 경기가 한방에 터지다! 경기결과 5회 한이닝에 5득점으로 게임을 끝내다. 9번의 심우준에서 상위타선으로 이어지는 리듬이 좋다. 심우준 - 김민혁 - 황재균 좋았다! 박병호, 장성우도 타격 맛이 살아나고 있으니, 배정대만 제 역할해 준다면 KT는 중위권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 같다. 평일 관중 4,537명. 아직은 썰렁하다. 경기시간 2시간 49분 정말 빠르게 진행되었다. LG는 기회다운 기회를 한번 잡지도 못하고 바람처럼 흘러간 경기 KT위즈, 고영표 신바람! '쌍둥이 킬러' kt 고영표 "LG 만나면 이상하게 리듬이 좋아진다".. 2022. 4. 20. (KT 위즈) 롯데 확실한 에이스 반즈! 엄상백은 향후 어떤 모습을...? 야구는 투타의 놀이 반즈를 얼마나 많이 던지게 하느냐? 엄상백이 5회까지 던져 줄 수 있느냐? 롯데 반즈에게는 투구수를 봤고, KT 엄상백은 얼마나 긴 이닝을 던지느냐에 승부로 봤다. 결과는, 반즈가 완봉승을 당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스럽게 여겨야 할 경기 경기결과 깔끔한 롯데의 승리. 사직구장을 야구팬들의 함박웃음, 롯데는 용병투수 하나 든든하게 뽑았네! #반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롯데 자이언츠 홈팬들에게 오랜만에 이대호 이름 석자 크게 크게 외쳤구나! 은퇴 시즌 이대호, 오늘만 같아라!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반즈, 완봉까지 아웃카운트 1개 남겨두고 강판되다. 사실 100개가 가까워옴에 따라 남은 한타자 한타자가 버거웠다. 반즈의 욕심이냐! 감독의 결정이야! 감독의 결정이 옳았다고 .. 2022. 4. 18. (한화 이글스) 카펜터의 첫승은 언제 눈물겹다. 강팀과 약팀의 차이, 한화 이글스에게 연승이란 사치일까? 홈경기이고 박빙으로 종반전까지 끌고가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있다면 실망감만 컸을지도, 경기결과 기록상으로는 엎치락 뒷치락하는 재미있는 스코어였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는 중반 이전까지 스코어차이를 벌려놓지 않으면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는 팀인걸 알기에, 박빙이라는 것은 진다고 생각하고 보는 것이 편할지도 모른다. 한화 입장에서는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놓친 것이 많이 아쉬운 경기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강팀과 약팀의 차이, 한화이글스 외국인 투수 카펜터가 239일째 승리가 없다. * 지난해 5승 12패를 했음에도 재계약에 성공 오늘도 5이닝 7안타 3실점(2자책)으로 승패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화 용병투수라면 좀 더 긴이닝을 가져갈.. 2022. 4. 18. (KT 위즈) 반전 느낌 찾나? 공수에서 조율과 영점도 잡다! (ft.탈꼴찌) 데스파이네가 초반부터 집중력있게 던져줬다. 타자들도 고르게 안타를 맞보면서 타격 영점도 맞춰간다. 경기결과 8 : 0 KT 영봉승리! 경기 초반에는 스코어만큼 KT가 압도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지만, 스파크맨이 내려간 이후 김대우 폭투로 추가 2득점을 한 KT가 안정감을 찾았다. 폭투로 두번째 득점을 한 김병희 센스있는 베이스 터치 과정에서 롯데 투수 김대우의 충돌에서 큰 부상이 아닌 것은 다행 디펜팅 챔프 KT의 겨울 지나 봄의 모습 (KT)꼴지 탈출 넘어, 연승 분위기 강백호 돌아오기 전에 워밍업 오늘 경기를 통해서 타자들이 방망이질 맛을 봤다. 내일부터 공수에서 짜임새있는 KT야구를 보여줄 수 있을 지, 용병 라모스는 머리도 짜르면서 변신, 오늘 홈런도 치다! KT타자들은 젊고 신선하지만, 견고하고.. 2022. 4. 17. (한화 이글스) 하주석 입이 독이 되다! 씁쓸한 1패 이상(ft.자존심 상처) 어제 LG 이민호를 무너뜨렸다. 공개적으로 상대팀 감독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던 한화 주장 하주석! 팬들 입장에서는 속 시원했지만, 오늘 경기가 내심 걱정스러웠다. 그렇지만 양팀 에이스 맞대결로 킹험과 켈리의 투수전을 기대했지만, 킹험의 외침, No! No! No! No! 경기결과 어제 초반의 타격으로 승기를 잡은 것과 반대로 오늘은 초반에 엘지에게 승기를 내주다. 킹험의 어깨에 힘을 쭉쭉 빼는 내야수의 연속되는 실책을 보고 있으니, 몇년전 멘붕 한화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스코어를 보면 박빙처럼 알찬 경기로 보이지만, 아.... 내 눈 ㅠㅠ 한화 내야수의 수비, 1루 2루 3루 유격수 모든 전염된 듯한 불안한 수비 수베로 감독도 입을 벌리면서 할말을 잃을 정도, (LG)웃으면서 어제 패를 되갚다 엘.. 2022. 4. 17. (KT 위즈) 초반 깊은 수렁, 디펜딩 이름표 떼고 진심 다시 시작 경기결과 당초 배제성과 김진욱의 맞대결에 관심이었으나, 김진욱도 배제성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실망... 김진욱 4 ⅔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실점(4자책) 배제성 5 ⅓이닝 8피안타 6실점(6자책) 배제성 첫등판 삼성전 호투이후 무너지는 모습이 딱, 지금의 KT위즈 상황과 같음 5회 황재균 3점홈런을 지키지 못하다 1:2 → 4:2로 뒤집는 홈런 올해 사직구장에서 원정팀 타자의 첫홈런을 황재균이 때렸다. 하지만 다음 이닝에서 롯데에게 4점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KT의 허리가 이렇게 약했었나? 김민수가 올라와서 아무것도 지킨 것이 없다. 그냥 다 내주다. KT타선도 심각 강백호 하나 빠진 것 뿐? 다 맞지 않고 있다. 라모스-박병호 타순의 궁합도 모르겠다. 박병호 존재감이 절실, 심우준도.. 2022. 4. 16.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