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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기107

NC 다이노스 1군 코치 한규식과 용덕한, 폭행 현행범? 선수시절 성적과 평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또 사고를 쳤다. NC 1군 코치 두 명이 술자리에서 주먹다짐을 하다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그 중 한 명은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3일 "NC 소속 A 코치가 이날 새벽 대구 시내 한 술집에서 후배 B 코치와 말다툼을 하다 B 코치를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했다" "B 코치는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두 코치가 술이 깨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A 코치(폭행 현행범?) 한규식 1군 수비코치 ● 프로필 ● 통산기록 2005년 LG시절이 하이 커리어였네요. 타격은 음... 전형적인 수비형 선수 ● 평가 LG 트윈스 프런트(2008~2013) NC 다이노스 2군 매니저 (2014) 고양 다이노스 수비·주루코치 (2015) NC 다.. 2022. 5. 3.
NC 다이노스 안좋은 소식, 1군 코치간 폭행! (ft. 꼴지팀은 다 이유가 있다) NC 다이노스 코치간의 다툼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것도 2군 코치 - 1군 코치가 아니라 1군 고치 간에 벌어진 일! 술 마시던 중 시비 NC 다이노스 소속 코치 2명이 오전 3~4시 대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었다. 두 코치 모두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추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 NC 다이노스는 2011년 창단해서 창원을 연고로 2020년 우승을 한 팀! 단시간에 최고의 구단으로 급성장했다. 2022시즌 캐치프라이즈는 "거침없이 가자 hands UP!" 하지만 NC는 올 시즌 8승 18패 승률 0.308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중 NC 다이노스 코칭스텝 기사 나온걸로는 46살 코치가 41살 코치를 때렸다는데... 0. 이동욱(74년)/ 감독 1. 강인권(72년)/ 1군 수석코치.. 2022. 5. 3.
(한화 이글스) 하늘이 내려 준 승리, 결승타 없이 2점을 내다! 자멸한 NC 큰일이다! 하늘이 내려 준 1승과 같은 승리 어떻게하든 한화가 이길 수 밖에 없다라고 하늘이 내려준 경기같았다. 경기결과 정말 짜릿한 2:1 승리 피안타수는 4개로 적었지만, 볼넷을 4개나 내줬다. 하늘이 어떻게든 한화에게 승리를 정해준 것만 같았을 뿐, 경기 내용은 양팀 다 좋지 않았다. 역시, 꼴지대첩이라고 할만.... 잔루 개수를 보면, 야구장을 찾은 양팀팬들은 속터지는 경기였다는 것이 보인다. 단, NC는 미친듯 속터짐의 야구를 한 것. 사사구를 9개나 얻어냈고, 실책만 3개나 했으니... 꼴지팀 대결답게 주말경기임에도 관중수는 5,185명... 심각하다! 한화 이글스 결승타가 없었으나, 상대방의 실책과 위태위태 실점을 잘 막아서 승리하는 것도 실력이다! 1~3의 상위타자가 타격에서는 제역할을 해줬다. 단,.. 2022. 5. 2.
(한화 이글스) 정훈, 송우현에 대한 생각 공감글 FA안한 핑계가 신인들 키워야해서라면 신인이 아니라 이성곤.노수광 자리 대체해서 신인들 클 때까지 스탑갭 역할 해줄수 있는 정훈은 왜 패스한걸까요? 비싸지도 않고 보상도 별로 필요 없었는데요 겨울에 타팀들 FA사고 신나게 전력보강할 때 손놓고 있는 한화를 보고 일부지만 다른 팀팬들조차 '한화 송우현이라도 데려와라' 동정여론 일었을 때(물론 비웃는 팬도 많았지만) 욕먹을 까봐 미적대며 잠수타다가 강정호사태 터지면서 영입얘기는 말도 꺼내기 어렵게됐죠 전력 보강에 소극적이었던 프런트도 아쉽고 팀의 방향성을 두고 이견을 보이는 팬들 사이의 갈등도 아쉽습니다. - 엠팍, 사산님 - 정훈 그리고 송우현에 대한 나의 생각과도 너무나도 맞네요 한화 1루 이성곤만 두고 대안없이 시즌을 준비한 것일까요? 외야 자원에서도 .. 2022. 4. 30.
아, 인생사! SSG 노경은 빤짝 부활? (ft.손가락 골절 전치 4주) '베테랑의 아름다운 부활' 노경은(38)이 불의의 부상으로 잠시 마운드를 떠난다. ● 부상상황 롯데 지시완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직접 잡았다. 얼굴 쪽으로 오는 위험한 타구를 반사적으로 글러브와 투구하는 오른손까지 올렸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강한 타구가 오른손 검지와 중지 손가락에 맞았다. 부상 정도 손가락 골절 수술을 해도 안 해도 4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1차 검진시 확실한 골절 판정을 받았지만, 29일 오후 재검진 예정 SSG에서 노경은 역할은? 소금 같은 역할 문승원과 박종훈이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 과정에 있어 구멍 난 SSG 선발의 한자리를 완벽하게 메꾸고 있었다. 5경기에 선발로 나와서 3승 2패를 기록 중, 평균 자책점 2.63! 다시 회춘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놀라움을.. 2022. 4. 29.
(KT 위즈) KT엔 소형준이 있다! 기분 좋은 연패 탈출! (ft. 김재윤 110세이브, KBO 통산 세이브 순위) KT 소형준, 연패 탈출에 이름값을 하다! 경기결과 팽팽한 진땀 승리지만 짜릿하다! 소형준이 이런 안정감을 준다면, KT의 마법은 풀리지 않을 것! KT 위즈 소형준 호투 개막 2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근 2경기에서 완전히 영점 잡힌 모습이다. 소형준 유니폼 좀 팔리겠구만! 김재윤 통상 110세이브 달성,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기록. 대단한 기록! 통산기록에서는 오승환의 기록은 넘사벽이다. 다음은 NC로 이적한 이용찬이 역대 14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놀린 4연패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안정적이다. 나쁘지 않다. 타자에서는 이적한 박동원만 눈에 보였다. 3타수 1사사구 키움에서 눌려있던(?) 박동원에게 야구를 하고 싶다는 눈빛이 읽힌다. 이적 첫날, .. 2022. 4. 28.
(한화 이글스) 한화가 안우진을 상대로 승리, 럴수럴수 이럴수가...(ft.탈삼진 11개 당함) 밉지만(?)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반성한다. 한화가 안우진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승리를 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경기결과 최고 159km 강속구를 뿌린 안우진은 개인 한 경기 최다 11탈삼진을 내줬지만, 승리는 한화가 챙겼다. 5회까지 안우진 공에 꼼짝 못하는 걸 보고 안우진을 인정하지만,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겨줘서 고맙다! 한화 이글스 투수 박윤철이 올시즌 가장 긴 이닝을 던지며 버텨줬다. 서서히 맷집을 키워가며 믿을만한 선발자원으로 성장해주길, 한화 중간계투진과 정우람 대체 마무리 장시환까지 모두 각성모드다.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강재민이 돌아온다면 더 강해지는거 아닌가? 심지어 김범수는 머리도 짧게 깍았다! 타자에서는 터크먼이 공수에서 한화의 젊은선.. 2022. 4. 26.
LG 트윈스 악재 하나, 손주영 팔꿈치 인대 손상 토미존 수술 결정(ft.올시즌 아웃) 올시즌 3번의 선발 등판으로 선발 한자리의 기회를 얻었던 손주영 선수의 부상소식!!! 손주영 선수는 2017년 2차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하여, 지난 시즌부터 출전 기회가 늘어나다. ■ 2022시즌 등판기록 팔꿈치 통증의 여파였나??? 첫등판 키움전에는 6이닝 1실점으로 상당한 호투로 기대를 모았지만, 다음 SSG 경기는 살짝 불안한 모습, 마지막 KT와는 2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다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 등이 팔꿈치 부상의 영향이었나? ● 04.06 (vs 키움) ● 04.13 (vs SSG) ● 04.21 (vs KT) 시즌아웃을 알리는 윤세호 기자 트윗 초반에 잘나갔던 LG트윈스의 위기가 빠르게 찾아온 것 같다. LG 트윈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켈리-플럿코-임찬규-임준형-김윤식? 이민호?로 가겠..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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