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구일기107 (KT 위즈) 우승 에이스 쿠에바스 굿바이, 더는 못기다려! 대체선수 텍사스 웨스 벤자민 웰컴! 쿠에바스는 KT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결정적 투수다. 2021 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로 나가 8이닝 3안타 1실점 역투를 펼치며 KT에 창단 이후 포스트시즌 첫승을 안긴 주인공! 쿠에바스에 대한 인식, 결정적일 때 강력한 힘을 보여준 우승 에이스! 쿠에바스 부상 그리고 이별 통보 시즌 시작 2경기만에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뒤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캐치볼을 시작하고도 통증이 계속되다. 결국 KT 위즈의 과감한 결단! 쿠에바스 굿바이!!! ● 쿠에바스 kt wiz 팀 내에서 가장 똘끼가 넘치는 선수 최고 152km/h에 이르는 패스트볼은 물론 움직임이 좋은 투심 패스트볼과 커터를 기본으로 하고 브레이킹 볼로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팔색조형 투수. 자기 공에 대한 자부심과 고집이.. 2022. 5. 18. (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급구! 2017년 1차지명 후 방출한 김태욱(김병현), 前두산 오세훈 영입(ft.한화 미틀맨) 한화이글스 투타 텝스가 약한 팀이다. 한시즌을 준비하면서 FA영입없이 시즌을 치르겠다는 당당(?)함보다 이젠 급한 모습이다. 특히, 김범수 외엔 마땅한 좌완 미들맨이 없다 시즌 중 좌완을 급하게 영입하는 상황이 충분히 이해된다. 로또 뽑는 심정으로 영입한 선수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 김태욱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2017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지명으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가 지난해 방출됐던 좌완투수 김태욱(24)을 다시 영입했다. 김태욱 개명전 이름 : 김병현 ● 한화관계자의 말 김태욱은 프로 데뷔 후 성장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지난해 10월 방출됐지만, 올해 들어 기량을 되찾고 또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회복이 많이 됐다고 판단해 재입단을 추진하게 됐다... 2022. 5. 18. San Diego Padres Go!!! 김하성 홈 슬라이딩(ft. Swim Move) Can we interest you in the Kim Swim Move? 김하성 홈 슬라이딩은 영화의 한장면과 같다! 무림의 고수가 필살기를 쓰는 듯한, 액션영화의 총격씬을 보는 듯 포수가 공을 포구하고 테크하는 장면과 김하성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최고의 명장면 2022. 5. 17. (SSG 랜더스) 잘 나갈 때 위기는 찾아오다! 마무리 투수 김택형 1군 말소(ft.집단 마무리 성과는?) 리그 선두 SSG 랜더스가 마무리 투수가 이탈했다 SSG는 김택형 대신 김태훈을 1군에 등록했다. SSG 랜더스 마무리 투수, 김택형 올 시즌 SSG 부동의 마무리 21경기에 나서 15세이브 세이브 부문 단독 1위 부상 당하다 지난 1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⅓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었는데,,, 아... 부상이었구나! ● 부상정도 왼팔 전완근 미세 손상 진단 이번 주 금요일에 재검을 받고 결과에 따라 추후 일정을 잡을 계획 이 날은 SSG 랜더스가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날이다. SSG 랜더스의 대안은 집단마무리 체제 일단 이번 주까지는 집단 마무리 체제로 간다. 김택형이 검진 결과가 좋지 않으면 불펜 투수 중 한 명을 마무리로 세울 것 집단 마무리 체제의 키맨은 김택형을 대신해서 올라온 김태훈에게 .. 2022. 5. 17. 지난 4월 14일 경기 review! 오심도 경기의 일부, SSG 11연승 저지와 오심은 묘하게(?) 크로스 프로야구 LG가 홍창기와 문보경의 활약으로 SSG의 개막 11연승 신기록 도전을 저지했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뭔가 찜찜한 LG와 SSG의 승부! 오심도 경기의 일부? 어, 이건 바로 앞에서 봤는데? 공만 보고, 발 위치는 안봤구나! 1루수가 파울 라인 밖에서 타구를 잡았기 때문에 명백한 파울 상황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다도 자신있는 IN 콜사인!!! 빨리 던져, 더블 플레이!?? SSG 김원형 감독은 오심이라고 항의했지만, 내야 파울은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SSG 11연승은 저지! SSG는 오심으로 반격의 기회을 날렸다. 5회 1사 1루 기회에서 최지훈의 파울 타구가 1루심의 페어 선언으로 병살타가 됐기 때문이다. 현장에 있던 허운 심판위원장에 딱 걸렸다. 현장에 .. 2022. 5. 17. 최고 행복한 전 메이저리거 법큐형 김병현, 예능 포텐 터짐! (ft. 광주 민주화 싱커) 지금 최고 행복한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예능 포텐 터짐 1979년 김병현 전성기 시절엔 언더핸드 스로면서도 평균 140km대 초중반, 최고 158km/h를 던지는 엄청난 강속구를 던졌다. "삼진을 잡는 능력만큼은 나보다도 뛰어나다." _전설의 투수 랜디 존슨 1986년 유희관 최고 130km/h 초반대에 불과한 구속으로도 훌륭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현역 시절 별명인 '느림의 미학' 제 야구 인생은 시속 70km 커브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느리고 돌아가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꽂히는 공처럼 언젠가 성공할 거라고 믿었거든요. _유희관 인터뷰 중 광주는 90년대 초에도 날마다 대모했음 1. 저 때 BK 초딩 때 였음 2. 시위 나간 형들 보는데 돌을 너무 못 던짐 3. 당시 초등학교 야구부였던.. 2022. 5. 16. (KT 위즈) 쿠에바스와 이별 준비 중? 치치 곤잘레스 오퍼구단은 KT(ft.신분조회만) 작년 우승팀 KT 위즈가 올시즌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선 중심에서 강백호 부상 이탈, 투수 중심에서 쿠에바스가 부상 이탈을 시작으로 크게 작은 일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번 주말 홈 3연전을 히어로즈에게 다 내주면서 4연패에 빠진 KT 위즈! KT 위즈 에이스? 2019년부터 KT 위즈의 선발 한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쿠에바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다 기록을 보니, 생각보다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였다. 삼성-KT 1위결정전때와 가을야구의 모습이 강력하게 뇌리에 남아서 그런것 같다 부상에서 마냥 돌아오기를 기다릴 수 없는 상황 어쩔 수 없는 이별을 준비하다? 치치곤잘레스 오퍼구단에 대한 소문이 밝혀지다. KT 위즈게 신분조회만 들어갔다고 밝혀짐, 계약은 아님... ● 치치 곤잘레스 출생 : .. 2022. 5. 16. (KT 위즈) 공 던지고 마운드에서 쓰러진 박시영. 인대 손상, 수술이냐? 재활이냐? 심각한 부상을 당한 KT 위즈 박시영(33)이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인대 두 군데가 끊어졌다. 수술과 재활 중 본인 결정에 맡길 것이다. 수술을 하게 되면 재활하고 복귀까지 일 년이 걸릴 것 같다고 예상했다. 물론 재활을 택해도 수개월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 부상 상황 박시영은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 두 군데가 손상됐고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 지난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회 구원 등판 선두타자 이우성을 상대했던 박시영은 투구 이후 팔을 부여잡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 ● 박시영 프로필 34살 적지 않은 나이 ● 통산성적 KT로 이적후 팀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한 박시영. 그때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역전패 이날 경기를.. 2022. 5.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