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구일기107 키움 박동원 트레이드, KIA, 김태진·10억원·신인지명권 주고 영입(ft. 키움 현금 트레이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4일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단행한 박동원 트레이드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한 후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 워딩은 그렇지만, 트레이드는 승인될 것 같다. 키움은 참 얄밉게도 잘 팔아먹는다. 필요한 팀이 나올때 망설임 없이 팔아버리는 데, 절대 손해는 보지 않는... 기아 - 키움 트레이드 KIA는 이날 키움에 내야수 김태진과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조건으로 박동원을 영입 박동원은 올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 키움에는 포수 자원으로 이지영, 김재현이 버티고 있으며 군 입대한 주효상도 올해 복귀할 예정으로 박동원을 시장에 내놀 수 있었다 ● 키움 김태진 + 현금 10억,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 ● 기아 박동원 .. 2022. 4. 24. 한화-기아, 실패한 선발 유망주 맞교환. 이민우 이진영 ↔ 김도현 (ft. 한화는 투수난)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2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 우완 이민우와 외야수 이진영이 한화로 가고, 한화 우완 김도현(개명전 김이환)이 KIA로 간다. ■ 한화 이글스 ○ 이민우 1993년생으로 2015 KIA 1차지명 출신 우완투수 6시즌 통산 105경기 12승 27패 평균자책 6.75 올 시즌 양현종 복귀와 한승혁의 급부상으로 선발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상태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40km/h 초중반대 속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구종을 구사 1차지명의 잠재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이민우는 롱 릴리프와 대체선발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정민철 단장의 설명 통산성적, 음.... ○ 이진영 1997년생 군필 외야수로 통산 5시즌 95경기 타율 0.189 2홈런을 기록 향후 발전.. 2022. 4. 23. (한화 이글스) 선두 SSG를 잡다! SSG 무득점 패, 한화는 투수 6명 계투승. 꼴지탈출! 10위가 1위를 잡았다. 잡을수도 있지! 하지만 SSG 막강타선을 9이닝 무실점을 막았다는 것이 놀라울 뿐, 한화 2연승하며 꼴찌탈출 경기결과 독보적인 선두 SSG랜더스가 꼴지 한화에서 잡히다! 한화가 노경은을 빨리 내린다면 혹시 난타전이 되지 않을까 야알못은 전망했으나, 창피하게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진행 노경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회말 터크먼과 노시환의 연속안타가 결승타점이 될 줄이야... 한화이글스가 계투로 막강 SSG를 무실점 막았는 것이 사실인지 다시 보게된다. SSG 올시즌 첫 무득점 경기! 한화 이글스 장민재가 4이닝을 1안타로 막았다. 김종수 - 송윤준 - 윤호솔 - 신정락 - 김범수 - 장시환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격에서는 역시 터크먼! 정말 이런 타자 없습니다! 터크먼과 노.. 2022. 4. 22. (KT 위즈) 박병호 도루하는 소리, 우승 DNA가 살아나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은 LG트윈스가 KT 위즈를 상대로 홈에서 충격의 스윕패를 기록 LG는 21일 열린 KT와 시리즈 3차전에서 2-6으로 패하면서 주중 3연전 전패했다. 경기결과 LG 안타갯수 11개에 2실점, KT 데스파이네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이어진다. 선발무게감에서 KT 승리가 예상된 경기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주 쉽게 KT가 게임을 풀어갔다! KT 위즈 KT 타선은 아주 볼만해졌다. 황재균-라모스-박병호-장성우, 박병호 홈런이 터지면서 부터 더욱 흥미로운 타순 강백호만 돌아온다면 극강! 그동안 잠잠했던 고참 박경수 2안타도 반가운 날 기분 좋은 3연승하며, 최하위 NC와 만나다! 선발투수 데스파이네는 맞더라도 승부한다, 볼넷이 적은 것이 맘에 든다. 주자를 내보내도 더 침착한 투.. 2022. 4. 22. (한화 이글스) 2022 시즌 첫 위닝 시리즈. 롯데 자이언츠에 재역전 승! 한화 이글스의 위닝시리즈를 직접 보지 못해 아쉽다. 1회 4점을 뽑을 때만해도 보지 않아도, 위닝가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5:6으로 뒤집어지면서, 역시라고 생각했었는데... 경기결과 7:6 한화의 신승 여유있는 승리에서 역전 당하고, 재역전을 했다. 한화의 역전의 힘보다, 역전 후 2이닝을 버틴 중간과 마무리에 놀라움을 느낀다! 한화 이글스 김진욱이 압도하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김진욱은 어쩌면....? 현재까지는 믿음 속 기대주 김진욱을 상대로 1회에 4점을 뽑다! 한화 선발투수 윤대경은 향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에 맞게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비교적 안심하면서,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제 몫을 해줌 3 터그먼-4 노시환-5 하주석-6 김태연-7 장운호 타순이 이렇게만 터져준다면! 7회말 김범수,.. 2022. 4. 22. 롯데 자이언츠 12년 롯데맨 진명호가 파란색? 팬들께 폴더인사! 롯데 자이언츠 진명호(34세)는 2010년부터 12년간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는 롯데맨이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인스타배경을 파란색으로 바꾸고, 그리고 팬들에게 폴더인사를 한 사진을 올렸다. 이쯤되면, 대충 감잡는 것이 야구팬들이다. 1. 자신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 뭐든지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이면 된다 2. 팬들에 대한 고마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명호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색깔과 같은 팀으로 갈려나...? ● 진명호 통상성적 2022. 4. 22. LG 트윈스, 이형종 엔트리 말소. 이것은 트레이드? (ft.불길함) 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34세)가 2022년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된 상태이다 올시즌에 엘지 유니폼을 입고 아직 한경기도 나서지 못한 이형종 2016년 엘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지난 시간이 아쉬울 뿐, 2021 시즌 극도의 부진, 2020 시즌부터 급격히 줄어든(부상 여파) 게임수를 보면 힘듬이 느껴질 시기였다. 올시즌엔 삼성에서 박해민을 FA로 영입하면서, 들어설 자리 마저 잃어버린 상태 엘지 외야는 촘촘히 꽉참 김현수 - 박해민 - 홍창기 그래서, 이형종의 트레이드 소문은 지속적으로 나왔다. 작년말에도 수도권 구단 외야수 1명 지방구단 투수,내야수(2명)라는 썰도 나오고, SSG이냐? 한화냐? 그런데 지금이 최저점인데, 모셔올 만한 자원으로 보기도 어렵고... 2022. 4. 22. (한화 이글스) 실책이 많은 팀이 승리를 바라나? 그래서 약팀이지, 질때는 확실하게 쥐죽은 듯, 깔끔하다! 약팀은 그렇다, 정말 힘들게 1승하며 힘 다빼고, 쉽게 1패를 준다. 그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연패로 이어지는 패턴이 나오지, 경기결과 스코어 7:0 안타갯수 12:7 그나마 안타치고 진루하면서 야구같은 경기를 해준 것 같다. 한화 이글스 3회에 3실점하는 과정을 보면서 경악을 했다. 내 눈을 의심하고 또 의심... 짧은 좌익수 플라이를 캐치하고 홈으로 송구하는 과정 → 좌익수가 힘껏 던진 공이 투바운드인가로 포수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면서. 뜨헉, 유리어깨??? 3루주자가 홈으로 파고들때 유격수 땅볼을 잡아 포수에게 던지는 장면 → 공을 포구한 포수의 미트와 슬라이딩하는 3루주자 발이 스치면서 공이 튕겨나는 모습. 그리고 후속주자들이 한루씩 더 진루 안그래도 약팀인데.. 2022. 4. 20.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