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G트윈스8 LG 트윈스 함덕주. 양석환을 보면? 멈춘 시계? 되돌리고 푼 추억? (ft.야구 몰라요) 지난 달 7일에 1군 엔트리서 제외되고 기억에서 멀어지는 듯하다. LG 트윈스에게 함덕주란...? 멈춘 시계? 되돌리고 푼 추억? (ft.야구 몰라요) 2021년 시즌 개막을 약 열흘 앞둔 3월 25일 LG-두산의 2대2 트레이드(함덕주+채지선 vs 양석환+남호) 두산 양석환(31) 함덕주하면 아픈 손가락처럼 생각나는 선수가 있다. 두산 베어스로 맞트레이드한 양석환(31) 탈LG효과(?) 아니다. 당당한 LG 홈런타자였다! 한해 잠시 쉬었을 뿐, 두산으로 이적하고 다시 빵빵 터지는 홈런을 보면서 LG팬들 마음은.... LG 함덕주(26) 양석환이 두산가서 부활한 반면, 함덕주는 이적 첫해 팔꿈치 수술 등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주다. 하지만 올시즌 마져 부진과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 통증이 좀처럼.. 2022. 6. 17.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루이즈 몸값 할 때! 이형종 1군 복귀, 다음엔 트레이드? 100만 달러 외국인 타자 루이즈가 드디어 1군에 복귀 IN 루이스 / 이형종OUT 문보경 / 이천웅 루이즈 지난 2일 타격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1군에서 타율 1할7푼1리로 극도 부진 퓨처스리그에서 11경기 타율 2할1푼1리(38타수 8안타)... 그다지...??? 외국인 타자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순위, 꼴찌! 이젠 외국인 타자 몸값을 해줘야 할 때...? ● 루이즈 1군 성적 ● LG트윈스는 외국인선수 활약이 가장 부진한 팀 외국인 투수 : 켈리, 플럿코 외국인 타자 : 루이즈 이형종 지난 시즌을 마치고 발목 수술 및 재활로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해서 몸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다 올 시즌 첫 1군 등록 최근 4경기에서 홈런 1개와 2루타 2개 등 장타를 포함해 14타수 .. 2022. 5. 25. (한화 이글스/KT 위즈) 6연패 뒤에 7연패, 2약 한화 NC 동맹 구도! 어제 경기는 박병호 홈런으로 날려버려! 한화이글스는 예상대로 6연패로 깊게 빠져들었다. 하지만 2약 동맹팀 NC가 7연패를 함으로서 한화의 충격이 뭍히다. KT위즈는 어제의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파울 포구실수한 박병호가 오늘 홈런으로 보답하다. 멘탈인정! 믿음의 KT 위즈, 또 다른 믿음의 한화 이글스 믿음은 연승과 연패에 대한 것 ● 팀순위 2위부터 7위까지는 엎치락 뒷치락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9~10위는 서로 10위를 하기 위한 연패(?)도 이어지고 있다. * 연패 그만하라고, NC 다이노스는 오늘 감독을 경질했다. 한화는...? KT 위즈 KT 엄상백 vs 기아 이의리 박병호는 1회 투런포, 2회 2루타로 4타점을 이의리에게 뽑아내며 초반에 무너뜨렸다. 이의리의 넓뛰기 투구 패턴에 예측 불가다. 반면, 엄상백은 쿠아바스의 공백을 너무나.. 2022. 5. 12. LG 트윈스 악재 하나, 손주영 팔꿈치 인대 손상 토미존 수술 결정(ft.올시즌 아웃) 올시즌 3번의 선발 등판으로 선발 한자리의 기회를 얻었던 손주영 선수의 부상소식!!! 손주영 선수는 2017년 2차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하여, 지난 시즌부터 출전 기회가 늘어나다. ■ 2022시즌 등판기록 팔꿈치 통증의 여파였나??? 첫등판 키움전에는 6이닝 1실점으로 상당한 호투로 기대를 모았지만, 다음 SSG 경기는 살짝 불안한 모습, 마지막 KT와는 2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다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 등이 팔꿈치 부상의 영향이었나? ● 04.06 (vs 키움) ● 04.13 (vs SSG) ● 04.21 (vs KT) 시즌아웃을 알리는 윤세호 기자 트윗 초반에 잘나갔던 LG트윈스의 위기가 빠르게 찾아온 것 같다. LG 트윈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켈리-플럿코-임찬규-임준형-김윤식? 이민호?로 가겠.. 2022. 4. 26. (KT 위즈) 박병호 도루하는 소리, 우승 DNA가 살아나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은 LG트윈스가 KT 위즈를 상대로 홈에서 충격의 스윕패를 기록 LG는 21일 열린 KT와 시리즈 3차전에서 2-6으로 패하면서 주중 3연전 전패했다. 경기결과 LG 안타갯수 11개에 2실점, KT 데스파이네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이어진다. 선발무게감에서 KT 승리가 예상된 경기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주 쉽게 KT가 게임을 풀어갔다! KT 위즈 KT 타선은 아주 볼만해졌다. 황재균-라모스-박병호-장성우, 박병호 홈런이 터지면서 부터 더욱 흥미로운 타순 강백호만 돌아온다면 극강! 그동안 잠잠했던 고참 박경수 2안타도 반가운 날 기분 좋은 3연승하며, 최하위 NC와 만나다! 선발투수 데스파이네는 맞더라도 승부한다, 볼넷이 적은 것이 맘에 든다. 주자를 내보내도 더 침착한 투.. 2022. 4. 22. LG 트윈스, 이형종 엔트리 말소. 이것은 트레이드? (ft.불길함) 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34세)가 2022년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된 상태이다 올시즌에 엘지 유니폼을 입고 아직 한경기도 나서지 못한 이형종 2016년 엘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지난 시간이 아쉬울 뿐, 2021 시즌 극도의 부진, 2020 시즌부터 급격히 줄어든(부상 여파) 게임수를 보면 힘듬이 느껴질 시기였다. 올시즌엔 삼성에서 박해민을 FA로 영입하면서, 들어설 자리 마저 잃어버린 상태 엘지 외야는 촘촘히 꽉참 김현수 - 박해민 - 홍창기 그래서, 이형종의 트레이드 소문은 지속적으로 나왔다. 작년말에도 수도권 구단 외야수 1명 지방구단 투수,내야수(2명)라는 썰도 나오고, SSG이냐? 한화냐? 그런데 지금이 최저점인데, 모셔올 만한 자원으로 보기도 어렵고... 2022. 4. 22. (KT 위즈)KT 타격이 살아난다! 신바람 연승 (ft. 박병호 결승포) 어제 LG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KT가 연승을 거두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소형준이 믿음을 줄 것인가? 경기결과 KT 위즈의 신바람 승리, 2연승! 초반 양팀의 선발투수가 너무 먼저 무너질까 위태위태했음에도, LG 플럿코 7이닝 3실점, KT 소형준 7이닝 1실점. 두 투수 모두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FA로 영입한 KT 박병호의 가치가 입증된 경기였다. 베스트 플레이어 KT 위즈 KT 위즈가 확실히 살아났다? 살아난 것 같다. 매년 시즌 초반의 부진은 일시적이라는 것이 올해도 반복됐을 뿐인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소형준 오늘처럼만! 타격에서는 황재균과 라모스가 무안타였지만, 배정대의 안타가 반가웠다. 더 중요한 것은 박병호가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린 것이 아주 고무적이다. 황재균-라모.. 2022. 4. 20. (한화 이글스) 하주석 입이 독이 되다! 씁쓸한 1패 이상(ft.자존심 상처) 어제 LG 이민호를 무너뜨렸다. 공개적으로 상대팀 감독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던 한화 주장 하주석! 팬들 입장에서는 속 시원했지만, 오늘 경기가 내심 걱정스러웠다. 그렇지만 양팀 에이스 맞대결로 킹험과 켈리의 투수전을 기대했지만, 킹험의 외침, No! No! No! No! 경기결과 어제 초반의 타격으로 승기를 잡은 것과 반대로 오늘은 초반에 엘지에게 승기를 내주다. 킹험의 어깨에 힘을 쭉쭉 빼는 내야수의 연속되는 실책을 보고 있으니, 몇년전 멘붕 한화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스코어를 보면 박빙처럼 알찬 경기로 보이지만, 아.... 내 눈 ㅠㅠ 한화 내야수의 수비, 1루 2루 3루 유격수 모든 전염된 듯한 불안한 수비 수베로 감독도 입을 벌리면서 할말을 잃을 정도, (LG)웃으면서 어제 패를 되갚다 엘.. 2022. 4.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