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11 (KT 위즈) 명품 투수전에 감탄, 황당 수비하나로 찬물 반전(ft.박병호 파울 플라이 포구 실책) KT 위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5. 10.(화)경기는 보기 드문 명품 투수전!!! 배제성과 임기영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경기결과 명품투수전 끝에 9회말 기아타이거즈의 끝내기 안타로 0:1 KT 패! 아슬아슬 연장전 돌입 직전에 경악스러운(?) 수비실책 하나가 승패를 갈랐다. 그 수비장면이 악몽처럼 떠오를까봐, 중계를 바로 컸다! 다시 보기도 안할 것임!!! KT 위즈 111개를 던지며, 1승에 대한 기대감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배제성에게 미안한 경기 한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10개를 기록하며 엄청난 호투를 했다. 사사구 0개! 안타수는 2개 뿐이지만, 연장가면 해볼만 할 수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9회말에 나온 박병호의 경악스러운(?) 파울 플라이 포구 실책 하나가 승패를 갈랐다. 기아의 .. 2022. 5. 11.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새로 선임(ft.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 류중일 감독 계약 종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되면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먼저 치르게 된 한국 야구가 국가대표팀 감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류중일 감독의 계약 자동 종료 류 감독의 계약 기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였는데 대회 연기나 취소 등의 변수가 생길 경우엔 효력이 정지된다는 조항이 계약서에 포함된 것 ● 류 감독은 시작도 하기 전에 사실상 하차 류중일호는 오는 6월 최종 엔트리 제출을 앞두고 대회 연기가 발표되자 14일로 예정됐던 첫 코칭스태프 미팅을 취소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일단 새 집행부를 꾸린 뒤 WBC 감독 선임 절차에 돌입할 것" 기술위원회는 9일 미팅을 갖고 내년 3월 열리는 제5회 WBC 감독부터 새로 선임하기로 했다. 아시안게임 사령탑과 WBC 지휘봉은 다르다! 성격이 다른 두 대회.. 2022. 5. 10. (1대 2 트레이드 소식) KIA 포수 김민식 ↔ SSG 좌완 김정빈 & 내야수 임석진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트레이드를 했다. KIA는 키움에서 박동원을 영입하면서 포수 엔트리가 포화상태된 것을 SSG가 요청한 듯 싶다. SSG 이재원 포수가 최근 급격히 하락하고 지친 모습에 놀란 것은 아닐까? IN, SSG 랜더스 포수를 강화 "도루 저지와 수비 이닝"을 부탁해 포수 김민식(33) 2017년 SSG전신 SK 와이번스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후 5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 ● 김민식(33) IN, KIA 일발장타력을 갖춘 젊은 내야수와 좌완 부족 해결 SSG 좌완 김정빈(28)과 내야수 임석진(25) KIA는 한화 투수 김도현, 키움 포수 박동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트레이드 영입 ● 김정빈(28) ● 임석진(25) 트레이드는 그런것이다. 현재를 위해 미래를 바꾸는 것. 현재는 지금,.. 2022. 5. 10. (한화 이글스) 잇몸야구? 인사돌로 안되요. 임플란트 해야 할 정도로 심각(ft.킹험 카펜터) 한화이글스 투타에서 좋은 소식은 없다! 특히, 마운드 외국인 선발투수 이탈은 무너진 투타밸런스에 결정적 영향이다! 닉 킹험 : 상완근 염좌 진단 라이언 카펜터 : 왼쪽 팔꿈치 이상 외국인 용병에 대한 기대? 솔직히 없다! 타팀에서 주는 만큼의 연봉에 대한 손익계산이 머리속에 그려질 뿐, 닉 킹험의 복귀는 언제가 될지 모른다. 당초 2주 휴식기라고 했지만 아직 복귀 시점조차 가늠하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불길함이다. 라이언 카펜터는 다음주말에 실전에 등판 예정이라고 한다. 연봉으로 보면, 킹험이 카펜터의 두배를 받고 있다. 작년 기록만으로 봤을 때는 그정도 차이일까 싶지만, 그 차이가 기대치라면 이젠 실패한 계약이다. ● 닉 킹험 ● 라이언 카펜터 잇몸으로 버틴다? 임플란트 해야! 장민재 - 남지민 선발로 .. 2022. 5. 10. (한화 이글스) 클래식 시리즈 연패에 팬심 성났다. 문동주 올려서 관심 전환? (ft.꼴지팀 마케팅) 개막전 연패에 대한 위기감. 실망감. 좌절감이 다시 살아난다! 대전 홈으로 호랑이를 불러들였다가, 대머리가 된 독수리 꼴??? 시리즈 3연패로 홈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을 듯 싶다. 반면 기아타이거즈는 독수리 잡고 신나게 포효하다!!! 한화 이글스 문제는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것이다. 단기처방으로 흥분하면 바로 죽어버리는 팀 분위기 (NC는 술판 3인방 복귀 즉전 코치간 폭행 등 분위기 숭숭하지만, 짜임새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한화의 젊은 선수에게는 기회와 믿음이 곧 성장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솔직히 지금 스타팅 맴버 중에 고정맴버가 누구인가? 과감한 트레이드가 필요한 듯 싶지만서도 내어줄 선수가 없다는 것 다시 연패를 시작했다. 4연패, 다음주엔 연승에 신바람 LG를 만난다. 참으.. 2022. 5. 9. 꿈과 희망, 어린이날 선발투수 대진표를 보고... 우울했다(ft.결과도 그러했다) 꿈과 희망, 어린이날 선발투수 대진표를 보고... 우울했다. 역시나, 결과도 그러했다. 5개구장의 선발대진표와 결과 ● 문학 / 광주 문학과 광주경기 선발 맞대결은 승부에 큰 기대감을 주기 부족? 나만 그런가... 결과도 그렇게나왔다 SSG 14 : 한화 4 / 기아 10 : 키움 1 ● 대구 / 잠실 코로나19 3인방에 NC 송명기를 얼마나 도와줄지 관심이었고, 어린이날 잠실에서 두산의 보이지 않는 힘은 올해도..? 미러클 두산은 묘한 기대감 ● 수원 쿠에바스를 잊게한 남자, 엄상백이 또 한번 일을 낼까? 제일 기대되는 경기였다 어린이날 경기결과 요약 1. 한화 1회 무너진 경기를 회복 불가 한화 선발 남지민 SSG 타선 앞에선 벌벌 떨다. 기아에서 대체선발 기대감으로 데려온 이민우도 쩔쩔 매다. 냉정.. 2022. 5. 6. (한화 이글스) 세상에 이런 날도, 1위 SSG 상대로 벼락같은 역전승! (ft.하주석 만루홈런) 5회까지 2:5로 뒤지는 상황에서 야구를 접었다. 대신 키움과 KIA 경기를 틈틈히 봤는데, 채널을 돌렸을 때 9회, 8:5의 스코어를 보고 깜놀하다! 세상에 이런 날도, 1위 SSG 상대로 무슨일이 벌인 것인가? 전날 남긴 기록에서 하주석에 대한 코멘트로 마무리 했었다. 하주석이 살아난다면...? 유격수 하주석의 수비 중요하다. 하지만 타격과 흥(?)나는 분위기가 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듯, https://oblada.tistory.com/35 KBO 시즌 초반, 위기의 팀! LG 트윈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2022년 시즌 초반 위기의 3팀 이야기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는 다이나믹 업 다운! 한화 이글스는 최악에서 꿈틀대는 상황! 위기의 팀 1. 엘지 트윈스 올시즌 우승할 분위기처럼 시.. 2022. 5. 5. KBO 시즌 초반, 위기의 팀! LG 트윈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2022년 시즌 초반 위기의 3팀 이야기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는 다이나믹 업 다운! 한화 이글스는 최악에서 꿈틀대는 상황! 위기의 팀 1. 엘지 트윈스 올시즌 우승할 분위기처럼 시즌초반 내달리다! again 1994! 당시 유격수로 뛰었던 유지현 감독! 하지만, 역시나... DTD??? Down Team Down??? 하지만, 오늘 극적인 승리를 하면서 다시 분위기 UP! '0:1→2:1→2:3→4:3' 2. 기아 타이거즈 부러운 시선과 시샘의 시선 작년 신인왕 투수 이의리 금년 제2의 이종범 유격수 김도영 팬들은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대 가득!!! 현실은...? 성적이라도 좋으면, 앞두에서 받쳐주겠다만... 기아는 전체적으로 다 힘들다? 오늘 경기에서 드뎌? 선발 제외, 박찬호에게 자리를 내어.. 2022. 5.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