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위기의 남자? KT 황재균 부진의 늪에 빠져 허우적(ft. 걱정하면 살아난다)
6월, 1할대 타율 등 부진 장기화로 신망 잃어…입지 좁아지고 있어 돌파구 필요 예비신랑, 위기의 남자? KT 황재균 부진의 늪에 빠져 허우적 KT위즈 사상 가장 많은 투자 2017년말 KT와 총액 88억원(계약금 44억원 + 연봉 44억원)에 계약 지난 시즌 팀이 통합우승을 차지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다시 4년 총액 60억원에 재계약 3루수 황재균(35)의 이번 시즌 부진이 심상찮다. 계략으로 전략....? 27일 기준, 69경기에 나서 타율 0.248, 63안타, 3홈런, 28타점으로 평범한 기록 6월에는 타율 0.173, 13안타, 4타점에 불과하고 홈런은 없다. 강백호와 라모스의 공백기 동안 장타력을 기대했건만, 부진을 거듭하다가 6번타순 밑으로 밀렸다. 황재균 통산기록 우려의 목..
2022. 6. 29.